행복한 목포성서침례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환영합니다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환영합니다

 
 

인생의 방황은
십자가의 복음을 만나면 끝이 나고,

신앙생활의 방황은
행복한 교회를 만나면 끝이 납니다.


행복한 목포성서침례교회

잘 오셨습니다.”

<노동부 주차장 옆 건물. 061-285-9199>




*목포 극동방송 설교(F.M. 100.5Mhz)
매주 월요일: 빛을 따라서 - 1시50분
매주 월~금: 행복한목사와 함께하는 행복한암송시간 - 저녁 10시 25분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읽을 수 있습니다.>










▣ 2008년 6월 18일 수요일
전남기독신문 4면에 실린 내용입니다. ▣

▣ 인터뷰 기사 원본입니다. ▣

======================

● 행복한목포성서침례교회 오상권 목사님 인터뷰

                       ● 취재 : 전남기독신문 모황민 기자(전남기독신문)


 


Q. 설립예배를 축하하며
‘소감’과 더불어 그동안의 ‘사역을 소개’해주세요


A: 행복한 목포성서침례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인터뷰를 허락해 주신 전남기독신문 관계자님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중 2때 제자훈련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고, 양육받으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그 후 복음전도자로서의 부르심 속에 군대 제대후 교회 사역자로 훈련을 받는 도중에 98년에 국내에 달라스신학대학원 출신 교수들 중심으로 강해설교자를 배출하는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학을 하면서 창동에 있는 교회에서 3년간 조력자을 하였고, 그 후 개척하기 전까지 7년간 서울에 있는 벧엘성서침례교회(최종길 목사시무)에서 조력을 하였습니다.

 

 

Q. 목포에 개척하게 된 동기는?

A: 저는 목포를 사랑합니다. 저는 목포에서 태어났고, 자랐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영접한 후 제자훈련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수 많은 영혼들을 주님을 만나 변화되었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제 마음속에 목포를 향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3년전에 캄보디아 선교사로 준비하는 한기구 전도사와 함께 개척을 위한 땅밟기을 2박3일 여정으로 다녀간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은 환경적으로 막으셨고, 또한 내 마음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게 만드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다 하나님이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려놓은 몇 년이 지난 후 하나님께서는 영혼구령과 제자훈련, 세계선교라는 같은 꿈을 가진 개척멤버들을 허락하셨고, 서울 벧엘성서침례교회에서 목포 땅에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어쩌면 목포에 개척 동기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목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목포를 사랑하는 저로서 목포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묶인자를 자유케하고, 복음으로 영혼들이 주께로 인도되는 귀한 교회를 세우고저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목회를 꿈꾸십니까?(비젼과 목회 방향 소개)


A: 많은 분들이 저의 목회철학을 묻습니다. 심지어 목사안수식 때도 목회철학을 질문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께 이렇게 고백하면 저의 모든 목회철학이 설명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 주님 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한 목회를 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목회자로 서고 싶습니다. 저의 목회 철학은 “행복한 목회”를 하는 것입니다. 소망없이 살아가는 이들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영혼구원). 또한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복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제자양육),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열방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한 열방의 선교사들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세계선교).

저를 만나는 모든 이들은 복음을 전하는 저 때문에 행복하기를 원하고, 저희 교회를 오는 이들도 저희 교회를 통해 십자가의 사랑으로 행복하기를 원하고, 모든 상처와 아픔이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는 안으로는 행복과 소망으로 가득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 원하고, 밖으로는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복음으로 영혼들을 구령하고, 말씀으로 그리스도 제자로 양육하여, 민족과 열방에 복음전하는 사람들로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Q. ‘성서침례교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A: 요즘은 미국에 유학을 다녀 온 목사님들을 통해서 침례교회(Baptist Church)에 대한 많은 오해들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특별히 구원파와의 오해, 또한 성경침례교회라는 Only King-James Version 영감설을 믿는 극단적인 모임과의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장두만 박사의 글을 인용함으로
성서침례교회에 대한 소개를 대신 할까 합니다.

 

『성서침례교회의 기원은 어디인가? 성서침례교회는 미국의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회 (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 (미국의 “남침례교회”는 한국의 “남침례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한국의 남침례교회는 베뢰아 아카데미와 베뢰아 신학대학원으로 유명한 김기동씨 [성락침례교회 담임목사]가 설립한 사이비 침례교회이기 때문에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남침례교회는 대전 침례신학대학교로 대표되는 “기독교 한국침례회” 와 연관되어 있다).

또한 성서침례교회는 항간에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성경침례교회”와도 전혀 상관이 없는 단체이다. 유사한 이름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겠지만, 성경침례교회는 미국의 사이비 신학자인 피터 럭크만 (Peter Ruckman)을 맹종하는 이송오씨가 세운 교단으로서, 이송오씨와 그 일파는 킹 제임스 성경만이 영감된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다른 번역판을 사용하면 모두 사이비이고 사탄의 종이며, 심지어는 다른 번역판으로는 구원조차 받을 수도 없다고 극언을 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개역 성경은 여기 저기 번역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받고 주님을 섬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경이기 때문에 신뢰하고 따라도 좋을 것이다 (이들의 문제점에 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은 필자의 졸고 “킹 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목회와 신학』 [1998년 6월호 및 7월호]을 참조할 것)

19세기 말부터 본격화된 자유주의 사상이 미국 내의 여러 교회와 신학교는 물론 남침례 교회에까지 침투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던 프랭크 노리스 (J. Frank Norris; 1877-1952)가 남침례교회에 반기를 들고 나왔으며, 그 후 노리스의 비이성적이고 독재적인 노선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목사들이 빅 박사 (G. B. Vick)를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빅 박사 이외에도 스미스(Noel Smith), 다우얼 (W.E. Dowell), 지머만 (Wendell Zimmerman), 윌슨 (Art Wilson), 롤링스 (John Rawlings), 우드워스 (R. O. Woodworth), 다널슨 (Fred Donnelson) 등을 비롯한 120여명의 목사들이 1950년 5월 24일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 워스 (Forth Worth)에서 성경 중심적이고 철저히 보수적인 교회들을 세워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해 지금은 미국 내에 6개의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이 있으며, 미국에만 해도 약 4,000여 교회가 성서침례교회 (Baptist Bible Fellowship International; 홈페이지 주소는 www.bbfi.org)에 소속되어 침례교회로는 미국에서 남침례교회 다음으로 가장 큰 단체이다. 성서침례교회는 세계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희생적으로 선교한 결과 현재 약 70개국에서 8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 있는 성서침례교회 중에는 랭캐스터 침례교회 (Lancaster Baptist Church, Lancaster, CA), 애크론침례교회(Akron Baptist Temple, Cincinnati, Ohio), 캔턴침례교회(Canton Baptist Temple, Canton, Ohio), 랜드마크침례교회(Landmark Baptist Temple, Cincinnati, Ohio), 템플침례교회 (Temple Baptist Church, Detroit, Michigan) 같은 대형교회도 여러 개가 있다.

한국에는 1954년 포스터 (Isaac Foster) 선교사가 6.25 직후에 들어와 시작이 되었으며, 포스터 이외에도 배스킨 (Jack Baskin), 휘커 (Onsy B. Whicker)같은 초기 선교사들이 많은 공헌을 해 현재 약 200여개의 교회가 성서침례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자를 위한 학부과정 (“성서침례신학교”)과 대학졸업자를 위한 성서침례신학대학원대학교 (Bibl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약칭 BBTS. 홈페이지 주소는 www.bbts.ac.kr)가 있다. 이 학교는 교육 인적 자원부의 인가를 얻어 학교법인 성서침례학원에서 설립한 신학 전문 대학원으로서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280-5번지에 소재해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성서침례교회 진흥위원회”가 있으며, 여기서 각종 문서 보급을 위해서 “성서침례출판사”(대내용 서적 출판)와 “도서출판 그 나라”(대외용 서적 출판)를 운영하고 있고, 각종 교육을 위해 교육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성서침례교회 기관지로는 “성침 트리뷴”을 발간하고 있다.

또한 전국친교회 산하에 선교위원회가 있으며, 선교위원회 내에는 국내선교부와 해외선교부가 있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13명의 선교사가 가나, 필리핀, 일본, 몽골, 중국, 호주, 태국. 요르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지에 파송되어 세계 복음화를 위해 일선에서 열심히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성서침례교회는 어떤 교회인가?(개정증보판) 장 두만 박사 씀 / 그나라 출판사」에서 인용, 강서침례교회 홈페이지 인용(http://www.ksbbc.or.kr/baptist/b1.asp)하였음을 밝힙니다.

 

 

Q. 교회 명을 ‘행복한 목포성서침례교회’라 하신 이유는?

A: 복음적이고 성서적인 교회를 세우고 싶습니다. 특별히 개척을 함께 하는 개척팀들이 제자훈련으로 양육받았던 팀들입니다. 하나님은 각 교단별로의 특징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신다고 믿습니다. 행복한 목포성서침례교회는 성서침례친교회 소속으로 세워지는 교회입니다. 침례교회의 아름다운 유산을 가지고, 말씀을 최고의 권위로 순종하여 목포에서 땅 끝까지 주님의 지상명령에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 원해서 행복한 목포성서침례교회라 이름하였습니다.

 

 

 

Q. 가족 소개 및 좋아하는 찬양과 애독하는 말씀

A: 가족으로는 박정화 사모와 아들 오 승리(11살), 딸 오 하연(9살)입니다.

승리의 비전은 축구선수, 선교사이고, 하연이 비전은 의사, 선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부족선교단체(NTM)훈련을 통해 부족선교사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찬양은 많은데 그 중에 다윗과 요나단이 불렀던 찬양 “마음의 눈물”을 좋아합니다. 십자가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를 살려주시고, 천사도 음모하는 복음전하는 일에 쓰임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찬양입니다.

개인의 비전과 우리 가족의 비전, 그리고 목포성서침례교회의 비전은 마태복음 28:19~20 말씀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지상명령은 내가, 내 가족이, 우리 교회가 살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주는 말씀이기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단으로